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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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 배우 신민아가 '싱글즈'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필모그래피에 뚜렷한 공백기가 없을 만큼 해마다 새로운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번 커버 촬영에서는 특유의 맑고 건강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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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신민아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현장을 놀이터처럼 즐기지 못한다. 걱정도 긴장도 많이 한다. 그런데도 그게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배우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직업이 아닐까 싶을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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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가리는 성격임에도 새로운 캐릭터와 현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성취감을 얻는다는 신민아는 '재혼황후'에서 예전에 보여준 적 없는 또 다른 얼굴을 꺼내 보일 예정이다.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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