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사유리, 차오루, 김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한국을 떠난 이유에 대해 “계약 끝날 때 생각해 보니 부모님 나이가 많으셔서 효도하려고 중국으로 갔다”고 밝혔다.

차오루는 중국에서 미남과 연애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남자가 요리 프로그램을 좋아했다. 제가 한국에서 활동할 때 ‘골목식당’, ‘푸드트럭’ 열심히 했다. 제가 중국 오는 것도 SNS에서 보고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오루는 “연락이 와서 커피 마시자고 하더라. 안심하고 만나러 갔는데 너무 잘생겼더라. 2022년에 헤어졌다. 유치하게 싸워서 헤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차오루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세호의 아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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