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새 예능 ‘교환왔수다’는 전국 대학의 전도유망한 학과를 찾아가 단순한 캠퍼스 탐방을 넘어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함께 학식을 먹고, 방과 후 체험 등 대학 생활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신개념 캠퍼스 어드벤처 예능이다.
교환학생으로 참여하는 박준형과 미미미누는 무려 26살의 나이 차이로 같은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세대 차이 리액션을 보이며 폭소와 공감을 동시에 유발할 전망이다. 학교에서 공강 시간에 VR 게임을 즐기고, 태블릿으로 수업을 듣는 요즘 대학생들의 최신 문화에 박준형은 “라떼는 생각도 못했던 모습”이라며 감탄하지만, 미미미누는 자연스럽게 학생들과 어울리며 대학 생활의 꿀팁을 전수하는 등 적응력 만렙의 모습을 보인다.
![[공식] '55세' god 박준형, 올해 대학생 됐다…"라떼는 생각도 못해" ('교환왔수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460524.1.jpg)
‘교환왔수다’ 제작진은 “단순히 학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서로 다른 세대가 대학생활을 함께 체험하고,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라며 “첫 방송부터 박준형과 미미미누의 폭발적인 티키타카와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색다르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환왔수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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