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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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댄스 본능을 가동시켰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전에 춤열심히 배웠었는데, 다시 시작해 볼까나🤭😍 Let’s do it again😉"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담비가 춤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손담비가 다시 춤을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자 팬들은 "더 배울 필요가 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2008년 노래 '미쳤어'를 통해 의자 댄스를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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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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