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울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어딘가에 저와 관련된 거짓기사가 하나 떠서 제가 그 정도로 관심받을 사람인가 하며 웃음반, 무관심반으로 있었는데 주말사이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저희 부부, 저희 가족 바쁜 일상속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한울이 이윤지,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식사를 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 이들 가족에는 오직 행복만이 충만해 보였다.
한편 1983년생인 정한울은 2014년 1살 연하의 배우 이윤지와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 2020년 둘째 딸 소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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