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월) 공개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1회 예고에서는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포르투로 떠난 '류학생' 삼형제 류수영X윤경호X기현, 그리고 포르투 현지 백반 마스터의 만남이 포착된다. 마스터는 정성을 가득 담아 포르투 현지인들이 먹는 백반을 삼형제에게 대접했다. 윤경호X기현과 함께 가슴 깊이 우러나오는 감탄사를 연발한 류수영은 마스터의 심상치 않은 손맛에 "한국 음식 맛이 난다"며 깜짝 놀랐다.


한편 '류학생 어남선'으로 활약을 예고한 류수영은 앞서 성수동 꼬마 빌딩을 66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2017년 8살 연하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류학생 어남선'의 첫 번째 '류학식'은 17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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