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5회에서는 이순실이 윤선희 셰프와 북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실은 윤선희의 가게를 찾았고, 어복쟁반과 평양냉면을 맛봤다. 윤선희 셰프는 "오늘도 어복쟁반 40개를 팔았다"고 밝혔다. 어복쟁반 한 접시의 가격은 10만 원이었고, 고, 이 메뉴로만 하루에 400만 원을 번 셈이었다.
이순실이 월 매출을 묻자 윤선희 셰프는 "시즌마다 다른데 여름에는 하루 매출이 1,200만원보통 때는 봄, 가을에는 700에서 800만 원, 겨울엔 300에서 400만 원"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윤선희 셰프는 "두 달씩 17곳 프랜차이즈를 경험해 봤다"며 약 3년 동안 밑바닥부터 탄탄히 경험을 다져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정말 성공할 수밖에 없는 분이다"고 감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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