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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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배우 문성현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2월 본지 인터뷰에서 자신이 '대치동 키즈'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성현은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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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편안한 스타일링의 문성현은 따스한 햇살과 함께 어우러져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그는 순수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문성현은 주변 사물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며 화보 장인으로 거듭났다.
사진=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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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성현은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부터 연기를 향한 진심,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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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은 드라마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연인', '눈물의 여왕', '미녀와 순정남', '이사장님은 9등급', '강남 비-사이드', '원경'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이 외에도 영화, 화보, SBS '인기가요' MC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3년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강동원 아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문성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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