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0회에서는 베트남을 여행 중인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아이들이 이번엔 베트남 로컬 시장에 재방문하고,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편지 보내기에 도전한다고 해 주목받는다.
연우가 보낸 편지에는 뜻밖의 한 마디가 적혀 있어 장윤정을 충격에 빠뜨린다. "엄마는 5점 만점에 4.9점이야"라는 문장 때문. 평소 엄마에게 좋은 말만 해주던 연우가 왜 0.1점을 감점했는지 이유를 몰랐던 장윤정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공개된 연우의 엉뚱한(?) 이유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궁금증이 커진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11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