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SNS
사진=정시아 SNS
배우 정시아가 아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정시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훈련 끝나고 들어온 울 주누. 쉬는 시간에 사온 꽃이라니 너무나 감동이야♡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준비한 모습. 이에 자신의 출연 방송을 모니터링 하던 정시아는 폭풍 감동한 면모를 보였다.

정시아는 지난 7일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들을 언급, 남편보다 더 좋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SNS
사진=정시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