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2회에서는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 스티브와 로한, 레나 남매가, 한국에서 프랑스로 넘어온 김다선의 친정어머니와 함께 전 세계인들의 워너비 휴양지인 ‘니스’를 여행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프랑스 패밀리’는 “남프랑스의 볼거리, 먹을거리, 액티비티까지 알찬 정보를 소개해보겠다”며 본격적인 여행에 나선다. 이들은 가족이 묵고 있는 ‘스몰 럭셔리’ 호텔을 소개하며 탁 트인 ‘오션뷰 테라스’를 자랑하는가 하면, 니스의 해변가를 걷다 프라이빗 해변에 위치한 칵테일바에 자리해 ‘딱총나무꽃’으로 만든 ‘생재르맹 칵테일’을 즐기며 힐링한다.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 여경래 셰프는 “나도 프랑스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유럽은 중국과 다르긴 하더라”며 니스 ‘랜선 여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니스 꽃시장’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여경래 셰프에게 “평소 사모님에게 꽃 선물을 하시는지?”라고 깜짝 질문한다. 여경래 셰프는 “부끄럽게 왜 물어보냐”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여경래 셰프의 소년미 넘치는 모습에,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진짜 꽃이 아니더라도 요리로 꽃을 만드시니까~”, “오이로 꽃을 만들어주실 듯”이라고 앞 다투어 거들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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