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이 첫 방송 된다. '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관찰 리얼리티의 재미, 시골마을 사람들과 소통을 통한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가오정'은 색다른 조합의 고정 멤버들로 주목받고 있다.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를 맡았고, 방송인 붐을 비롯해 2020년 구혜선과 이혼한 안재현, 과거 서예지와의 일로 '김딱딱'이라는 별명이 붙은 김정현, 그리고 신예 김재원이 함께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제작진은 "첫 촬영 당시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한 섬마을을 찾았다. 예능이 낯선 멤버들도 있는 만큼 조금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멤버들 모두 첫 촬영부터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빨리 친해졌다. 덕분에 첫 촬영임에도 멤버들의 케미와 호흡이 제대로 살아 재미도 빵빵 터졌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하는 스타 5인이 '가오정'을 위해 뭉쳤다. 첫 촬영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웃음이 쏟아졌다는 '가오정'이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가오정'은 오는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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