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나래식' 촬영은 박나래의 자택에 도둑이 들면서 미뤄졌다. 이에 조보아는 "해결 다 잘 됐나"고 물었고 박나래는 "저번 주에 물건을 다 돌려받았다"며 전말을 털어놨다. 조보아가 "도둑이 물건을 용케 안 팔았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아니 팔았다.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빠른 시일 내에 이게 없어진 줄 안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종합] 박나래, 55억 家 도난 전말 밝혀졌다…"수천만원 가방 중고숍에 팔았더라" ('나래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408625.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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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나래, 55억 家 도난 전말 밝혀졌다…"수천만원 가방 중고숍에 팔았더라" ('나래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408629.1.jpg)
![[종합] 박나래, 55억 家 도난 전말 밝혀졌다…"수천만원 가방 중고숍에 팔았더라" ('나래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408626.1.png)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금품을 도난 당했었다. 박나래는 7일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8일 경찰에 신고했으며, 충격으로 예정됐던 라디오 스케줄에도 불참했다.
금품을 훔친 사람은 박나래와는 일면식이 없는 30대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남성은 박나래의 집에서 훔친 금품을 검거되기 전에 이미 장물로 내놨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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