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패턴 셔츠에 핑크색 바지를 입고 있다. 또한 명품브랜드 C사의 신상백을 메고 있다. 내추럴한 분위기와 고상한 백의 믹스매치 조합을 소화해낸 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현아는 해당 가방의 사진과 함께 "고마워"라고 메시지를 적고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하며 용준형이 선물해준 가방임을 인증했다. 현아는 최근 게시글들에 해당 가방을 착용한 사진을 다수 올리고 있다. 해당 명품백은 약 10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2007년 중학생 시절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던 현아는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 활발히 활동하다가 지난해 10월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과 결혼했다. 최근 새 싱글 '못'을 발매했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하이라이트)로 데뷔했다. 2019년 팀을 탈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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