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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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남편과 함께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혜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슈퍼맨이 돌아왔다' 저의 어린시절 추억이 가장 많은 홍콩으로 갑니당😘🌸"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혜림은 자신의 남편 그리고 첫째 아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방문한 듯한 모습. 특히 혜림은 6살 연상 남편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누나 같은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0년부터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했던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2년 만인 지난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만삭 상태에서도 주 5일 진행하던 KBS 영어 라디오에 최근 복귀했다.
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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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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