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엄마가 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나들이에 나섰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인 듯?🤭🥹"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담비는 출산 후 처음으로 외출을 나선 듯한 모습. 특히 청바지에 셔츠 그리고 뿔테 안경을 매치한 손담비는 불과 한 달도 안 돼서 임신 전의 비주얼로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역시 "어머 아가씨세여? 벌써 쏙 빠짐?!❤️", "그대로요~", "애기 낳고 바로 청바지를 입을 수 있는 몸매....부럽네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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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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