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배우 송일국, 배우 오민애, 방송인 정시아, 가수 KCM이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그는 집안사정으로 인해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를 통해 방송통신대와 대학원까지 진학하며 ‘배움에 대한 갈증’을 채워왔다고 고백한다. 무대에서 인정받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그는 “배우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고 말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오민애는 힘들었던 시절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절에 들어가 마음을 추스른뒤, 42세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는 인생사를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하기도.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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