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피엔스 클럽’은 의학, 약학, 인문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건강을 주제로 유익하고 해박한 상식과 유쾌한 정보를 나누는 헬시한 잡학 토크쇼다. 논문이나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어려운 의학 내용을 쉽게 전달하고, 키워드를 활용한 핵심 소구 포인트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청자들을 건강 알쓸신잡의 세계로 초대한다. 특히 안현모와 더불어 가수 이장원까지 2MC 체제를 통해 본격 브레인 부스터 토크쇼를 예고했다.

건강 지식 실천가의 삶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그동안 쌓아온 건강 지식을 뽐낸다는 예고에 ‘사피엔스 클럽’은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현모는 리액션과 날카로운 질문으로 프로그램의 구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SBS 새 프로그램 ‘지혜를 나누는 공간 사피엔스 클럽’은 6일 오전 11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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