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강은비·변준필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강은비는 17년 연애 끝에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변준필을 소개했다. 변준필은 "강은비 남편 변준필"이라고 인사했다. 두 사람은 39살 동갑내기 커플이었다.
얼짱 출신인 신랑 변준필은 현재 탄성코트(방수페인트) 작업을 하는 인테리어 시공업자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변준필은 "탄성코트 아시냐. 페인트 시공 작업한다"라고 직업을 밝혔다.
두 사람은 17년간 연애하면서도 이별 횟수가 0회라고 밝혔다. 변준필은 "동갑이라 자주 싸우지만, 반나절도 안 가서 화해한다. 싸워도 빨리 끝낸다"고 말했다. 강은비는 "99.9% 준필이가 미안하다고 한다"며 미소 지었다.
강은비·변준필 부부는 지난 4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