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카이브 채널 캡처
사진=MBC 아카이브 채널 캡처
가수 지드래곤이 어린이들을 향해 다정한 조언을 건넸다.

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든 어린이 여러분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엄마 아빠가 선물 사주면 꼭 '감사합니다!'하고 뽀뽀도 쪽 해드려요. 즐거운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드래곤이 아역배우로 활동할 시절 1994년 9월 MBC '뽀뽀뽀'에 출연해 동료 배우들과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특히 권지용은 어린이날을 맞아 해당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친구들끼리 친하게 지낼 것, 그리고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을 것 등을 조언하며 다정한 삼촌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5월 10~1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블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쿨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지드래곤 SNS
사진=지드래곤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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