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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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 인턴으로 활약하며 호평받은 고민시가 강하늘·김신록·유수빈과 함께 드라마 '당신의 맛' 첫 방송을 앞두고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6일 지니 TV와 스튜디오지니 유튜브에서 공개될 '당신의 맛 : 가오픈'은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과 캐릭터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특별히 기획된 맛보기 예능 프로그램.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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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이 모여 '당신의 맛'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기 전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극 중 네 인물의 키친 타카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당신의 맛 : 가오픈'에서는 미스터리한 손님을 위해 제철 반상 차리기 미션을 수행하며 각종 게임 콘텐츠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토크쇼도 예고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빠른 일처리와 야무진 손끝으로 '황금인턴'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고민시가 헤드 셰프로 본격 데뷔해 관심을 끈다. 이날 고민시는 김신록과 함께 화려한 지휘로 '요알못' 강하늘, 유수빈을 리드하며 헤드 셰프의 위엄을 보여준다고.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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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진행된 식재료 획득 미션에서는 강하늘과 유수빈의 예능감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생각보다 저조한 게임 결과에 점장 강하늘이 총대를 메고 "우리 편집으로 하자"며 제작진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넸다고 해 과연 이 제안이 통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유수빈은 좀처럼 게임에 적응하지 못하는 멤버들에게 "이럴 거면 왜 다시 해"라며 답답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레스토랑 오픈 전부터 지지고 볶기 바쁜 정제 멤버들의 대환장 키친 타카 케미스트리가 기대되고 있다.

게임과 요리, 토크까지 풍성한 재미 한상차림이 펼쳐질 '당신의 맛 : 가오픈'은 6일 밤 11시 지니 TV와 스튜디오지니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당신의 맛'은 오는 12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 되며 스트리밍은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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