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미나 필립 부부의 채널에는 시누이 수지의 체중 변화를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누나 수지와 함께 비만 치료 병원을 찾은 류필립은 담당 의료진에게 "살 많이 빠졌냐"고 물었고, 담당의는 "88kg까지 빠졌다"고 밝혔다.
앞서 수지는 150kg에서 무려 6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현재 수지의 몸무게는 88kg으로 추가 2kg를 더 감량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담당 의료진도 생활 속의 운동이 체중의 효과적인 감량 비결이라고 언급했다.
수지의 체중 감량에 박수를 보낸 류필립은 "축하한다. 70kg 가자"며 응원을 보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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