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전주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164cm에 46kg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 안소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롱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웨딩드레스로 착각할 순백의 드레스 속 은근히 드러난 허리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웨딩드레스 입은 줄", "결혼하는 줄 알고 놀람", "여신 같아", "화려하지 않아 더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소희는 영화 ‘레이오버 호텔’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레이오버 호텔’은 항공기 고장으로 일본 기타큐슈에 불시착한 런던 행 비행기 탑승객 여섯 명이 항공사가 제공한 ‘레이오버 호텔’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옴니버스 영화다. 안소희는 영화의 첫 번째 에피소드 ‘팃포탯’에서 주인공 수연 역을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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