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5회에서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석훈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석훈이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 차량이 아닌 버스에 올라타며 눈길을 끈다. 다둥이 아빠인 그는 평소 환경 보호는 물론 교통비 절약까지 가능한 ‘다둥이카드’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한다고.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김석훈만의 특별한 소비 습관이 신선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여기에 김석훈은 단골 골동품 가게의 사장님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는 등 두 사람의 관계가 훈훈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장님이 단골손님 김석훈에게 선물한 물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이들의 만남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김석훈은 최근 환경 동화작가로 데뷔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방송에서 최초로 책 출판 기념 사인회 현장과 환경 캠페인 발대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배우가 아닌, 환경 동화작가의 저자로서 무대에 오른 김석훈의 축사 현장은 과연 어땠을지, 환경을 사랑하는 그의 인간적인 매력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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