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성령이 ‘전참시’에 5년 만에 돌아온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5회에서는 ‘동안의 아이콘’ 배우 김성령의 흥미로운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의 새로운 집이 최초 공개된다. 우드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그녀만의 감성으로 가득한 새 보금자리는 어떤 모습일지, 그 안에서 보이는 ‘김성령표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된다.

김성령은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가 하면, 건강식품을 챙겨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김성령의 아침 식단부터 놀라운 비밀이 들어있는 비밀 노트까지, 리얼한 그의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의 아이콘’에 등극한 김성령의 관리 비결에 궁금증이 폭발한다.
'58세' 김성령, ♥남편과 별거 중이라더니…럭셔리 새집 공개, 모닝 루틴도 철저 ('전참시')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던 김성령이 그 이후의 근황을 전한다. 발성 연습으로 꾸준한 목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는 김성령은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로서 목소리를 잃는다는 공포와 맞서야 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성대 보톡스를 끊은 지 1년이 됐다”고 밝힌 김성령이 노래 녹음에 새롭게 도전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 김성령의 솔직담백한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성령은 'A급 장영란'에 출연해 남편과 별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부산 출신 사업가 이기수 씨와 1996년에 결혼한 김성령은 "남편은 부산에 있고, 난 서울에 있다. 아들이 학교를 다니고부터 따로 지낸다. 부산에 가면 너무 심심하다. 난 부산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3년을 살았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