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사진=텐아시아 DB
블랙핑크 로제/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영화 사운드트랙에 첫 참여한다.

로제는 "F1 영화 6월 27일 개봉. 내 첫 영화 사운드트랙을 여러분 모두에게 들려드릴 생각에 너무너무 신나! 드디어 이루어졌어!! 이 영화 엄청날 거야"라고 적고 해당 영화 관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헬멧을 쓴 레이서의 모습과 함께 'F1 THE ALBUM'이라고 적혀 있다. 특히,에드 시런, 버나 보이, 도자 캣 등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적혔다. 에드 시런의 이름 아래 로제의 이름도 적혔다.

로제는 이번 OST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게 됐다. '아파트'(APT.)의 글로벌 히트 이후 글로벌 인기를 누르게 된 로제다.

영화 'F1'(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1990년대에 활동했던 포뮬러 원 드라이버인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끔찍한 부상으로 인해 은퇴한 이후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경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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