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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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가 기획한 8인조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유나이트는 2022년 4월 데뷔해 올해로 3주년을 맞이했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지난 23일 7번째 EP 'YOUNI-T(유니-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Rock Steady(락 스테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14만 7433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작 대비 약 3만 5000장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YOUNI-T'는 유나이트가 그동안 선보인 청량하면서도 힙한 매력과 남다른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화합(UNITY)'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확장한 앨범이다.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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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유닛 곡들과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총 7곡을 수록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줬다.

또한 유나이트는 지난달 19일과 20일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YOUNIVERSE : CONNECTED(유니버스 : 커넥티드)'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어 미니 7집 컴백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는 물론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Rock Steady'는 발매 직후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도 진입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7TH EP 'YOUNI-T'를 통해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성장을 입증해낸 유나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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