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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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본격 육아에 돌입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쭈쭈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담비는 곤히 잠든 자신의 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모빌은 자동으로 움직이고 있었으며, 아기는 좌우로 움직이는 기계에 앉아 편하게 참을 청하고 있어 최첨단 육아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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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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