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수 구경하시는 동안 나는 바닥에서 커피 마시기...ㅎ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아들에 다 맞춰준 손연재는 정작 본인은 바닥에 커피를 내려놓고 쪼그려 앉아 휴식을 취해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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