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재혼까지 2달 남기고 ♥예비신랑 없는 여행…꽤 신난 얼굴
서동주, 재혼까지 2달 남기고 ♥예비신랑 없는 여행…꽤 신난 얼굴
서동주, 재혼까지 2달 남기고 ♥예비신랑 없는 여행…꽤 신난 얼굴
서동주, 재혼까지 2달 남기고 ♥예비신랑 없는 여행…꽤 신난 얼굴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ning vib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서동주는 친구들과 일본. 후쿠오카를 여행다녀온 모습.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오프숄더 니트, 청바지를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서동주 예비 남편의 손편지도 보인다.'내 사랑',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동주바라기' 등의 내용이 담긴 편지에서는 서동주를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2014년 이혼했으며, 올해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한다. 결혼식은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성우 남도현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의 예비신랑이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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