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가 새로운 단기 보금자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은 김준호의 집에서 이뤄졌다. 오는 7월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김준호의 마지막 자취방이었다. 그는 “여기서 3개월 남은 싱글 라이프의 피날레를 즐길 것이다. 강남에서 럭셔리하게”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결혼 전까지 혼자 일탈하고 싶은 거다. 여기 지하가 술집”이라고 폭로했다.

앞서 김준호는 신혼집 입주가 꼬이며 갈 곳이 없어진 사정을 공개한 바 있다. 김준호, 김지민은 용산에 신혼집을 구했다. 탁재훈은 “우리 엄마 집에서 걸어서 정확히 58초 나온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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