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 ‘공부와 놀부’ 4회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김주성,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이대훈과 아들 이예찬,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신예준, 방송인 현영과 아들 최태혁과 함께 이번 주에는 방송인 김미려와 딸 정모아, 의사 이낙준과 딸 이하엘, 아들 이하언이 첫 출연한다.

또한, 이번 회 첫 출연하는 김미려는 딸 정모아에 대해 “내 딸은 얼짱이다”라고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모아는 어렸을 때부터 인형 같은 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김미려가 스스로 ‘모아애미’라고 칭할 정도로 자타 공인 얼짱. 초등학생이 되어 훌쩍 자란 모아는 다소곳한 모습으로 매력을 내뿜는다.
그런가 하면 신현준이 가평 특산물을 맞히는 퀴즈 문제에서 “펜션!”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쳤다고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현준은 “가평 하면 나는 펜션 밖에 생각이 안 나”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신현준의 아들 민준과 예준은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공부와 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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