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7회에서는 사랑이와 유토가 타로카드를 통해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추성훈도 몰랐던 사랑이의 고민이 그에게 뭉클함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사랑이의 상담을 앞두고 추성훈은 "사랑이는 고민이 없을 거다. 시간 흐르는 대로 사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사랑이는 사랑이는 "아빠의 건강이 걱정된다"라는 의외의 고민을 말해 추성훈을 놀라게 한다. 이어 타로 카드가 찝어내는 추성훈의 아픈 부위를 들으며 분위기가 점점 심각해진다. 이에 사랑이와 추성훈을 놀라게 한 타로 카드 결과가 궁금해진다.
타로 카드 상담은 두 아이의 관계를 향한 질문으로도 이어진다. 연달아 '애정'을 상징하는 카드가 등장하고, 현장은 묘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과연 타로카드가 말하는 '러브유'의 궁합은 어떨까. 또 이 결과에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내생활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사랑이와 유토의 현실 고민을 확인할 수 있었던 타로카드 상담 현장은 2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내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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