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3회에서는 박경림의 쉴 틈 없는 하루가 펼쳐진다.
'완벽한 사전 조사'로 유명한 박경림의 제작보고회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그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찾아보며 영화 내용과 첨삭하는 배우들의 특징을 일일이 파악하는가 하면, 과거 본인이 진행했던 행사 영상까지 꼼꼼하게 보고 필기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박경림은 작품 분위기와 딱 맞는 센스 넘치고 도전적인 의상으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녀야 한다는 고충을 털어놓았는데. 특히 여러 번 입었던 의상과 교복 콘셉트는 더 이상 입을 게 없을 정도라고. 이처럼 박경림의 완벽한 행사 스타일링에 숨겨진 비하인드가 밝혀진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박경림의 다채로운 일상은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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