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치동 학원가 탐방과 서울 지역 빈집 임장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제주도에 빈집을 여러 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 사정으로 인해 인테리어 작업을 시작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세 사람은 학원가 인근 음식점을 찾았고, 운영 중인 한 식당의 임대료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식당 주인은 "26평 기준 보증금이 1억 5000만 원, 월세는 1200만 원"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출연진은 감탄사를 터뜨렸다.

현영은 "대치동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주차가 가능한 카페"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차량 주차가 가능한 카페가 인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양세찬은 실제로 주차가 가능한 카페 매물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2017년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그의 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상무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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