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석준/사진 = 데뷔스플랜 공식 계정
연습생 석준/사진 = 데뷔스플랜 공식 계정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석준이 보이그룹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스 플랜’에서 하차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석준이 일신상의 사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차주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무대부터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데뷔스 플랜’은 몬스타엑스, 아이브 등이 소속된 스타쉽이 약 5년 만에 선보일 새로운 보이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다. 총 21명의 연습생이 출연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크래비티 이후 스타쉽의 차세대 보이그룹 멤버들이 탄생할 예정이다.

이하 스타쉽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습생 석준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Debut's Plan]에 출연 중인 석준은 일신상의 사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차주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무대부터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립 니다.

[Debut's Plan]에 응원을 보내 주신 팬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 해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연습생 석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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