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지난해 김장 60포기를 함께했던 절친 황윤성, 김중연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추어탕을 끓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윤성과 김중연의 엉뚱한 요리 실력에 당황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요리 도중 이찬원은 "그냥 집에 갈래?"라며 고개를 떨궜고, 스튜디오에서는 "내 친구들이 착하긴 정말 착하다"며 웃었다. 황윤성과 김중연은 요리 과정 내내 요리 미숙한 모습을 보였고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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