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황가람의 신곡 관련 이미지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나는 반딧불' 이후 공개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벚꽃잎이 담겨 있어 봄 분위기를 전했다. 일부 이미지에는 '배신', '거짓말', '상처', '슬픔', '그리움' 등의 키워드가 포함돼 신곡의 방향을 암시했다. 소속사는 스포일러 이미지 속 키워드를 활용한 백일장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몇몇 팬들은 "아름다운 노래인 건 확실하다", "신곡도 대박나길" 등 반응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 등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유명세를 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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