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진현주/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유니스 진현주/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유니스가 그룹 베이비몬스터에 챌린지 러브콜을 보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위시'(SWIC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유니스 멤버들은 신곡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해당 안무로 함께 챌린지 영상을 찍고 싶은 가수가 있는지 묻자 진현주는 "개인적으로 베이비몬스터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베이비몬스터 선배님들과 챌린지를 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유니스 진현주/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유니스 진현주/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스위시'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올해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 '스위시'는 '스위트'(Sweet)와 '스파이시'(Spicy)를 결합한 신조어다. 타이틀곡 '스위시'로 여덟 소녀의 매콤달콤한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스의 발랄함을 표현했다.

새 앨범에는 총 5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DDANG!), 'Good Feeling'(굿 필링), '봄비'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스의 미니 2집 '스위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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