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
사진=정주리 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운동 중 뱀을 만났다.

정주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 뺄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핀 야외에서 지인들과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내 곧 흙이 가득한 구역에서 보호색을 띤 뱀을 마주쳐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케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뒀다. 2022년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출산하면서 오형제 엄마가 됐다.
사진=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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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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