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4.7%, 수도권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수직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 2049 시청률도 1.2%로 7주 연속 1%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북 청송 산불 이재민 대피소를 찾은 이연복 셰프, 한지혜, 남보라, 양지은, 홍지윤 등 ‘편스토랑’ 식구들 모습이 공개됐다. 이외에도 부모님의 결혼 60주년 기념 회혼례를 직접 준비한 9남매 막둥이 김재중, 신혼집에서 첫 요리에 도전한 예비신부 남보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착한 예능의 선한 영향력은 물론 맛.잘.알 스타들의 진솔한 매력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종합] 남보라, ♥남편과 혼전 동거 중이었다…"집 계약 문제로 신혼집서 생활"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058274.1.jpg)
이어 남보라는 아기방까지 미리 준비한 신혼집을 소개하는 한편, 신혼집에서 본격적인 요리를 했다. 13남매 장녀답게 늘 꽉꽉 채워져 있던 냉장고에 익숙한 남보라는, 아직 비어 있는 냉장고에 불안함을 느낀다며 장을 보러 다녀왔다. 아니나 다를까 양손 바리바리 식재료 장을 봐 온 남보라는 비어 있던 냉장고를 채우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깍두기, 돈가스, 떡갈비 등 다양한 요리를 했는데, 이번에도 어마어마한 대용량으로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붐 지배인이 “둘이 사는데”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남보라는 ‘덮밥’이 주제인 메뉴 대결을 위해 직접 만든 돈가스에 곁들일 간단하면서도 중독적인 카레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