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일 첫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 극 중 공명은 무심한 듯 속 깊은 마음과 훈훈한 외모를 지닌 김람우 역을 맡았다. 그는 세상을 떠난 지 6년 만에 희완의 앞에 저승사자로 나타나 일주일 동안 기상천외한 버킷리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명은 4년 만에 드라마 출연작으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택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절함까지 다 있는 작품"이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만큼, 공개된 스틸컷과 예고편에서도 공명의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매 작품 자신만의 연기를 선보였던 공명이 처음으로 보여줄 청춘의 첫사랑은 과연 어떨지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오는 3일 정오 티빙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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