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령은 29일 자신의 SNS에 "폭싹 울었수다"라는 글과 함께 휴지 뭉텅이를 올렸다. 그는 "내일 눈 뜰 수 있겠지"라고 덧붙여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쏟았음을 짐작하게 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아이유(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박보검(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그려낸 작품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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