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베트남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매니저들과 함께 푸꾸옥의 핫플인 '키스 브릿지'에서 워터파크 내에서 쓴 비용을 걸고 독박 게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푸꾸옥 혼똔섬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즐긴 '독박즈'는 또 다른 관광 명소인 '키스 브릿지'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유세윤은 "저기 (연인들) 키스한다! 키스한다!"라며 바로 눈앞에 보이는 '키스 브릿지'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김대희는 "우리도 벌칙으로 해야지! 매니저가지 9명이 다 (키스를) 할 순 없으니, 게임에서 진 독박자가 한 명 골라서 (키스)하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드디어 '독박즈'는 워터파크 내에서 쓴 각종 비용을 건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직후, 게임에서 패한 한 멤버가 매니저들 중 한 명을 골라 '키스 브릿지'로 이동한다. 잔인한(?) 운명의 주인공들은 노을이 지는 '키스 브릿지'에서 드디어 키스를 시도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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