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면먹다 고백받은 썰 푼다💘"라며 "지난 주말, 아이들하고 라면에 주먹밥 먹다가 해지는 게 예뻐서 영상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시에 '생일 축하해' 어떤 선물보다 가슴벅찼던 순간…! 이 맛에 자식 키우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지윤은 야외에서 컵라면을 마시고 있는 모습. 그러던 중 두 자녀로부터 생일 축하 멘트를 들었고, 이를 듣자 박지윤은 깜짝 놀란 듯한 얼굴을 보이다 이내 감동을 받은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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