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생후 4개월 딸 재이 아빠 박수홍의 육아 분투기가 공개됐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박수홍을 김다예와 딸이 반갑게 맞았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여보 입술 발랐어? 예쁜데?"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이를 본 김준호는 "저희 육아 프로그램 아니냐"고 말했고, 박수홍은 "내가 생각하는 '내 아기'가 입술을 발라서 예쁘다고 했는데"라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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