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현은 19일 오전 11시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원장 문영훈) 안전훈련센터에서 교육원 관계자,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다현은 재능기부를 통해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의 홍보대사로서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김다현은 "국가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재난안전 교육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난대비 행동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공연예술고 2학년을 맞이한 김다현은 신곡 '복 들어가유'로 2025년 봄 시즌 활동에 나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매주 월요일 밤 한·일 가수들이 가창 대결을 펼치는 '한일톱텐쇼'에 고정 출연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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