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한소희는 이번 화보에서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과 의상 표현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커버 화보는 '21세기 여신'이라는 주제로, 블랙 또는 뉴트럴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소희는 "'나 오늘 너무 힘들어. 아무것도 못 하겠어'가 아니라 '아무것도 못 하겠어. 그러니까 비타민이라도 먹고 잘래'가 되었어요. 현장에서 에너지가 없으면 주변에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에요. 저의 힘듦을 주변에 전이시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요즘 저를 가꾸는 미의 기준이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한소희의 커버 및 화보는 '하퍼스 바자'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패션 필름은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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