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자, 미스터 배와 결별…1월 1일도 함께했는데 갑자기 생긴 균열
‘나솔사계’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결별했다.

16기 영자는 17일 자신의 SNS에 “배님과 저는 얘기 끝에 헤어지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돌싱 커플 탄생을 알렸다.
16기 영자, 미스터 배와 결별…1월 1일도 함께했는데 갑자기 생긴 균열
지난달 방송에서는 이들이 2024년 12월 31일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다만 이들은 당시 악플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16기 영자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좀 받았다"라며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악플이 힘든데…"라면서 눈물을 쏟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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