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거 본 적 있어요? SOS, 월요일부터 휴대전화 안 됨 이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자신의 휴대전화 상단에 SOS(긴급구호요청) 표시가 뜨자 당황한 모습. 이에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공개한 한 장의 사진에서는 급기야 바나나를 들고 통화를 시도하는 제스처를 취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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